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특검, 김경수 지사 '댓글 조작' 혐의 징역 5년 구형

입력 2018-12-28 15:32 수정 2018-12-28 15: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경수/경남지사 : 오늘 마지막 결심 공판인데 마지막까지 재판 과정에서 이 사건의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드루킹이) 배신을 당했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까지 재판을 쭉 지켜봐 오셨으면, 그 말이, 말의 진실성 여부를 우리 기자분들께서도 충분히 판단하실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오늘 재판에서도 누가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그리고 어떤 것이 사실인지 마지막 재판에서도 충분히 밝혀질 것이라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일단은 드루킹과 공모해서 댓글 조작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지사, 오늘(28일) 출석에 앞서서 자신은 떳떳하다 그런 입장을 밝혔는데, 조금 전에 구형도 했네요, 특검이.

· 특검, 김경수 지사 '댓글 조작' 징역 5년 구형

· 특검, 업무방해 3년에 선거법 위반 2년 구형

· 특검 "선거를 위해 불법행위를 하는 사조직 동원"

· 특검 "공직을 거래대상으로 취급…일탈된 정치인"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김경수 결심 공판 출석…"누구 말이 진실인지 밝혀질 것" '드루킹' 김동원 7년 구형…특검 "민주주의 근간 흔들어" 청와대 "변협 추천 뒤 드루킹 특검후보 조사…정당한 업무" 김경수 "드루킹 사건 무죄 입증 때까지 당직 내려놓고 백의종군"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