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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시행] 이통사 보조금 공시…'갤럭시노트 4' 얼마?

입력 2014-10-01 13:09 수정 2014-10-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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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시행] 이통사 보조금 공시…'갤럭시노트 4' 얼마?


최신 '갤럭시노트 4'를 얼마에 살 수 있을까?

1일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시행에 따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홈페이지에 휴대폰별 보조금을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4'는 현재까지 SK텔레콤에서 가장 많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 가입자가 대부분 몰려있는 LTE 6만~7만원대 요금제를 기준으로 SK텔레콤은 출고가 95만7000원인 갤럭시노트 4를 LTE 72요금제(월 7만2000원)가입 조건으로 87만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가입자당 8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이다.

SK텔레콤은 LTE 62 요금제(월 6만2000원) 기준으로 88만9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요금제별 기대수익에 따라 가입자당 보조금은 LTE 72요금제에 못 미치는 6만8000원이다.

KT는 모두다올레 65요금제(월 6만5000원)기준으로 갤럭시노트 4를 89만7000원(보조금 6만원)에 내놓고 있다. 모두다올레 75요금제(월 7만5000원)가입자에게는 88만8000원(보조금 6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TE 69 요금제(월 6만9000원)가입자는 갤럭시노트 4를 89만5670원(보조금 6만1330원)에 살 수 있다.

한편 LG전자의 'G3'는 LG유플러스에서 가장 저렴하게 손에 넣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출고가 89만9800원의 G3를 LTE 72(월 7만2000원)요금제 기준으로 81만18000원(보조금 8만8000원)에 판매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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