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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최수종·유이 "얼굴 보기만 해도 눈물 나는 사이"

입력 2019-04-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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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최수종·유이 "얼굴 보기만 해도 눈물 나는 사이"

최수종과 유이가 드라마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13일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인기리에 종영된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최수종과 유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연기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예능감까지 갖춘 두 사람이 다양한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한다.

최수종과 유이는 돈독한 부녀 케미를 자랑한다. 특히 "드라마 촬영 당시 역할에 역할에 몰입해, 서로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났었다"라고 전해 부녀 관계를 연기하며 쌓아온 찰떡 호흡을 짐작케 한다.

두 사람은 마치 드라마 촬영 중으로 돌아간 듯 눈가가 촉촉해져 형님들을 뭉클하게 한다. 최수종은 "워낙 역할에 몰입해있던 탓에, 울지 않아도 되는 장면에서도 자연스럽게 눈물이 흐른 적 있다"라고 전한다. 이어 "하지만 그 장면을 촬영했던 감독 역시 '두 사람의 감정이 맞는 것 같다'라고 인정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

최수종, 유이의 눈시울을 적시게 만드는 부녀케미는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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