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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40대 여성 압도적 지지

입력 2016-11-25 08:40 수정 2016-11-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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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40대 여성 압도적 지지

SBS 수목극 '푸른 바다의 전설'은 40대 여성 시청층이 압도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4회는 전국 기준 여성 40대가 20.1% 여성 50대 15.4%, 여성 30대 12.7%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또한 4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7.9%로 다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첫 방송 시청률 15.4%로 시작해 2회 16.2%, 3회 16.6%로 매 회차를 거듭 할수록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번 4회에도 지난 회보다 1.3%p 상승하며 시청률 17.9%로 수목드라마 중 독보적인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동 시간대 방송하는 수목극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4.9%로 KBS 2TV '오 마이 금비'는 4.5%까지 떨어졌다.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심청)을 떼어놓으려던 이민호(허준재)가 끝내 외면하지 못하고 결국 집으로 데려오면서 이희준(조남두)와 신원호(태오)와 함께 4명이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며 앞으로 로맨스가 어떻게 풀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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