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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정동 11층 상가 화재 200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07-0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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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쯤 서울 신정동의 11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나 200명 정도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건물에는 학원들이 많이 입주해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건물 1층 밖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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