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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이틀 만에 마주 앉은 남북…의제·쟁점은?

입력 2018-01-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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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창올림픽' 차관급 실무 회담 개최

천해성 차관 "차분하게 협의 임할 것"

[천해성/통일부 차관 (오늘) : 평창올림픽이 명실상부하게 평화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 차분하게 협의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북한 파견단 규모와 경로, 체류비 원칙 논의

공동입장·단일팀 구성 논란…해법 제시되나?

이틀 만에 마주 앉은 남북…의제·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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