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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의 재회' 이소연-남궁민-이태임-김시후, 로맨스 불 붙는다

입력 2014-06-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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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의 재회' 이소연-남궁민-이태임-김시후, 로맨스 불 붙는다


JTBC 주말극 '12년만의 재회' 속 사각 로맨스에 불이 붙는다.

극중 12년만의 재회를 이룬 이소연(달래)과 남궁민(준수)은 서로를 밀어내려 할수록 더욱 가깝게 얽혀나가고 있는 상황. 특히, 술에 힘을 빌려 이소연를 품에 안은 남궁민은 그녀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끼고 있다. 이소연 역시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남궁민의 행동에 역시 점점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무엇보다 남궁민을 여전히 짝사랑하는 이태임(다해)과 이소연의 달래의 조우는 김시후(준성)을 포함한 4각 로맨스가 활활 타오르게 될 것을 예고했다. 이에 성인이 된 네 사람이 선보일 어덜트 로맨스에도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12년만의 재회'의 한 관계자는 "아역 배우들이 등장한 1막이 윤소희(장국)의 임신이라는 사건이 큰 주춧돌이었다면 2막에서는 재회를 이룬 인물들의 인연과 사랑에 대한 심리가 섬세하게 묘사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진전될 이들의 관계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여고생들에게 돈을 빼앗으려는 dkdud무희(아영 분)가 수한(데니안 분)을 만나 실랑이를 벌이던 중 경찰서까지 가는 모습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이들의 인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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