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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백두산 정상 '피날레'…"올해 안 서울" 역사는 계속된다

입력 2018-09-20 20:09 수정 2018-09-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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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남북정상회담
9월 18~20일

2박 3일 피날레

백두산 정상에서
남북 정상 손 맞잡아

백두산 천지에 손 담그다

[반드시 우리 땅으로 백두산 오르겠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 새로운 역사를 우리가 계속 써나가야.]

올해 안 서울, 역사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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