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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 만난 아베 "위안부 최종 해결…기쁘게 생각"

입력 2016-01-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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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최종적, 불가역적이란 표현에 대한 일본의 의미부여는 매우 집요합니다.

아베 총리는 13일 도쿄 총리관저를 찾은 한일 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을 만나서도, "위안부 문제가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은 위안부 합의와 관련 "사실이 아닌 일들이 언론에 보도됨으로써 합의정신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잘 관리해나갈 필요가 있다"는 박 대통령의 메시지를 아베 총리에게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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