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다.
18일 '라디오스타' 공식 SNS에는 ''나는 봤다' 제보를 기다린다'는 내용의 글을 통해 젝스키스의 녹화가 예고됐다. 5인의 게스트들을 어쩌다 한 번이라도 목격한 사람들의 제보를 받아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6월 은재원, 이재진,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간 밝힐 수 없었던 비밀들을 풀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도 5명 모두 총출동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젝스키스의 녹화는 23일 진행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