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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제국의 위안부 저자, 할머니들에 9000만원 배상"

입력 2016-01-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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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제국의 위안부라는 책을 통해서 '자발적 매춘부'로 표현한 박유하 세종대 교수에게 법원이 손해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박 교수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했다며 9명의 할머니들에게 각각 천만 원씩 모두 9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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