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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대학 가는 것보다 배관공 되는 게 낫다"…왜?

입력 2014-11-14 09:20 수정 2014-11-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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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뉴욕시장이었던 블룸버그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자식을 대학에 보내지 않고 배관공을 시켜도 성공할 수 있다, 최근 한 모임에서 블룸버그가 한 말입니다.

하버드 대학의 연간 학비는 약 6천만 원, 배관공이 되면 이 돈을 연봉으로 챙길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높은 학비로 고전하는 학생들에게 여러 가능성을 찾아보라는 뜻으로 한 말인데요, 그의 이 말 때문에 배관공이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실제 미국에선 배관공이 블루칼라 중에서 고소득층에 속하는데요, 뉴욕시 배관공의 경우는 연봉이 무려 2억 2천만 원이나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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