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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제암리 찾은 일본 목회자들 '사죄'

입력 2019-02-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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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우환, 퐁피두 센터 회고전

프랑스와 일본을 오가며 작품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이우환 화백 회고전이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1960년대 후반 초기작부터 공개되지 않았던 최근 작품까지 볼 수 있는 대규모 회고전입니다.

2. 제암리 찾은 일본 목회자들 '사죄'

3·1운동 당시 일본 군대가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제암리에서 주민들을 집단으로 살해한 사건, 제암리 학살사건인데요. 역시 올해 100주년이고 이를 맞아 일본 기독교인 10여 명이 제암리에 찾아와서 사과를 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사과가 당연히 있어야한다며 쓴소리도 했습니다.

3. 대구서 2·28민주운동 기념식

오늘 2월 28일 1960년 이날은 대구지역 학생들이 독재와 부정선거에 맞선 날입니다. 기념식이 오늘 대구에서 열리는데요, 학생 주도의 자발적인 민주화 운동을 되새기는 자리입니다. 당시 참여 학교 후배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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