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청와대 명함' 돌리며 2억여 원 챙긴 30대 남성 구속

입력 2014-04-15 09:06 수정 2014-04-16 17:3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청와대 행정관이라고 속여 2억 3천여만 원을 가로챈 32살 심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청와대 민원비서관실 행정관'이라고 적은 명함을 갖고 다니며 취업이나 사업을 도와주겠다고 속여 3명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게서 뇌물을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이 모 의원 보좌관 이 모 씨와 서울시 사무관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관련기사

'무등산 다람쥐' 쳇바퀴 범죄 인생…출소 후 또 범행 서울 종암동 한 주택가서 화재…1명 질식사·1명 부상 사고 수습보다 재선? 경남교육감 부인 선거 활동 논란 고춧가루에 물 섞어 관세 포탈…기상천외 밀수 수법 검찰, '다이아 사기 의혹' 오덕균 CNK 대표 구속기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