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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이을 리듬체조 샛별…'동유럽 체형' 천송이는 누구

입력 2013-04-0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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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망주가 화수분처럼 나타난다면 정말 반가운 일이겠죠. 리듬체조계에 손연재 선수의 뒤를 이을 유망주가 등장했습니다.

팝업뉴스에서 함께 만나시죠.

[기자]

리듬체조 하면 당연히 손연재지만, 앞으로는 이 이름도 기억해야겠네요. 천송이. 올해 만 16살, 아직 성장기인데, 놀라지마세요. 키 170cm에 동유럽 선수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체형이 장점입니다. 올해 시니어 대회 출전자격을 얻은 천송이, 이달 말쯤 시니어 국제대회 데뷔한다네요. 연재 언니 손잡고 2016 리우 올림픽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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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스 이대호. 지난 주말 시즌 1호포를 터뜨렸죠. 롯데 마린스 3연전에서 공 13개를 쳤는데 안타가 여섯개, 그 중 다섯은 2루타 이상 장타. 바꿔 말하면 빗맞으면 2루타 이상, 잘 맞으면 홈런인건데. WBC에서도 그렇게 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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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 하면 지구특공대죠. 주말 하노버전을 봐도 지동원은 보이는데, 구자철은 어디 갔지?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 때 옆구리를 다쳐 최소 6주간 못 나온다네요. 훈련 대신 재활중이라는데 심심했나요, 대표팀 유니폼 차림으로 기성용과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네요. 사진에 "왜 이렇게 우울한 표정을..."이라는 설명. 몰라서 묻나요. 에이~ 한혜진 걱정 되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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