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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아들 강인준 "낸시와 썸 타고 싶다" 사심 고백

입력 2014-10-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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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아들 강인준 "낸시와 썸 타고 싶다" 사심 고백

모태솔로인 강용석의 아들 강인준(16) 군이 JTBC '유자식 상팔자'의 새 코너 '썸 타는 교실'에서 낸시(15) 양에게 사심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73회 녹화에는 새 MC 전현무와 씨스타 소유가 합류해 MC 강용석과 함께 새코너 '썸 타는 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MC 강용석의 아들 강인준(16) 군에게 "내가 듣기론 인준 군이 낸시와 썸을 타고 있다고 들었다"고 입을 뗐고, MC 강용석은 "두 사람은 본인들이 썸을 타고 있다고 인정하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낸시(15) 양은 "인준이와 톡 친구인데, 먼저 연락 온 적도 없고, 개인적으로 대화한 적도 없다. 그래서 아직 썸 타는 사이는 아닌 것 같다"고 짧게 답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강인준 군. 낸시에게 마음은 있는 건지 의문이다. 낸시와 썸을 타고는 싶은 건지?"라고 되물었고, 강용석의 아들 강인준 군은 수줍게 "네"라고 짧게 대답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야심차게 선보이는 '썸 타는 교실'은 주로 사춘기 아이들의 썸 이야기를 다루며, 썸 끼(?) 왕성 10대들과 산전수전 어른들이 펼치는 세대 공감 연애 상담 쇼다. 새롭게 단장한 JTBC '유자식 상팔자' 73회 방송은 10월 28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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