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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엄태웅-유진 알콩달콩 로맨스…'환상 케미'

입력 2014-02-11 09:41 수정 2014-02-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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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엄태웅-유진 알콩달콩 로맨스…'환상 케미'


엄태웅과 유진이 '알콩달콩 로맨스'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극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사수)'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엄태웅(경수)와 유진(정완)의 모습이 그러졌다. 유진은 아들 전준혁(태극)을 구하다가 팔을 다친 엄태웅을 위해 밥을 차려주고 면도를 해주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엄태웅은 유진의 무릎에 누워 "난 정말 여자 복 있는 거 같다. 윤작가님은 나한테 누구보다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이다"라며 스스로에게 자신 없어 하는 유진을 북돋아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엄태웅과 유진은 찰떡궁합 호흡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두근두근 설레게 만드는 드라마' ''우사수'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남성진(규식)이 김수진(유경)이 최정윤(지현)과 김성수(도영)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긴장감을 더했다. '우사수'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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