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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러블리" 에이스 고아성, '라온마'의 선물

입력 2018-07-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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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러블리" 에이스 고아성, '라온마'의 선물


고아성이 호돌이탈도 완벽 소화, 무더위 날리는 촬영장 귀요미로 등극했다.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에서 에이스 순경 윤나영으로 거듭나고 있는 고아성의 깜찍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고아성은 1988년의 마스코트 호돌이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하트와 브이를 그려 보이거나 쓰고 있던 인형 탈을 살짝 들어 올리는 등에서 고아성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40도 가까이 되는 폭염 속에서 자신의 몸집보다 훨씬 큰 인형 옷에 인형 탈까지 쓰고 진행된 힘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밝게 웃으며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것은 물론 빛이 나는 고아성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캐릭터와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배우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윤순경은 사기캐", "열혈 고아성, 이젠 뭘해도 예쁘다", "스타일부터 연기까지 모두 1988년을 잘 표현하는 것 같다", "고아성 호감도 최고치", "'라온마' 때문에 고아성 다시 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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