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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끝까지 간다' 홍대광, 달콤한 목소리로 '여심 저격'

입력 2015-08-18 22:33 수정 2015-08-1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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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홍대광이 여심을 녹이는 달콤한 목소리와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에서는 왁스, 전인혁, 스테파니, 송지은, 홍대광, 이천원이 노래 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대에 앞서 김성주가 "외모가 많이 달라졌다. 오디션 프로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교회 오빠 느낌과 더불어 다소 시골스러운 이미지가 있었다"고 입을 뗐다.

이에 홍대광이 "의학의 도움을 받았다"며 "턱에 보톡스 주사를 맞는다"고 했고, 장윤정이 "잘못 맞으면 음식을 씹지 못할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대광은 예선 라운드 무대에서 서지원의 명곡 '내 눈물 모아'를 완벽히 소화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그는 차분하게 미션을 이어 나갔고, 달콤한 목소리로 청중단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또 홍대광은 애절한 가사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예선전 무대를 가볍게 통과했다.

[영상] '끝까지 간다' 홍대광, 달콤한 목소리로 '여심 저격'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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