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현기환 정무수석 임명…새누리 "환영" vs 새정치 "합당한지 의문"
입력 2015-07-10 16:0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이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된 데 대해 여야는 10일 엇갈린 입장을 내놨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정무적인 감각과 친화력,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해 정치권과의 소통 등 대통령을 정무적으로 원활히 보좌할 적임자"라며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으로 현 전 의원을 임명했다
이에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환영"의 입장을 표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현 전 의원은 국회 사정에 밝을뿐만 아니라 노동 분야에도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무적 감각을 지닌 인물로 평가받아 왔다"면서 "앞으로 정무수석으로서 당청 관계뿐만 아니라 야당과의 관계에서도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현 전 의원은 비록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과거 공천헌금 사건으로 당에서 제명까지 됐던 인물이어서 대통령 수석 비서관이라는 자리에 과연 합당한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지금 대통령이 여당 원내대표를 찍어내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온 나라가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며 "신임 정무수석은 국민 여론을 잘 살피고 정치권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대통령 때문에 국민이 불안하고 나라가 불안한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스)
관련
기사
박근혜 대통령, 신임 정무수석에 현기환 전 의원 임명
청와대-정치권 소통 창구 '정무수석' 40일 넘게 공석
당청 관계 악화…'소통' 내세운 비서실장은 어디에?
가교 역할 잊고 갈등 부채질…정무특보 무용론 확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