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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 정진운, 한예슬에 데이트 신청…핑크빛 기류 '콩닥콩닥'

입력 2016-02-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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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정진운이 한예슬에게 돌직구 고백에 이어 달콤한 데이트 신청을 한다.

JTBC 금토극 '마담 앙트완' 측이 11일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한예슬, 정진운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정진운이 건넨 두 장의 티켓을 손에 들고 잠시 당황한 표정이더니, 이내 환한 웃음을 지으며 정진운을 바라보고 있다. 한예슬 앞에 앉은 정진운은 그런 그녀에게 화답하듯 따뜻한 눈빛을 건네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을 감싼 묘한 핑크빛 기류가 보는 이의 가슴마저 콩닥콩닥 뛰게 만들고 있다.

현재 성준과 정진운은 사랑에 관한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실험이란 의도를 갖고 동시에 한예슬에게 접근했다. 그러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녀의 매력에 빠져 실험 이상의 감정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다. 한예슬을 향한 마음을 좀처럼 인정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만 하는 성준과 달리 정진운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패기 넘치는 상남자 모습으로 한예슬에게 성큼 다가섰다.

정진운의 고백으로 각성이라도 한 듯 혼란스러운 성준이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될 것인지, 과거의 상처로 새로운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한예슬이 진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한예슬에게 진심을 전하게 되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마담 앙트완' 7회는 12일 오후 8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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