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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현 동양 회장 "아내가 빼온 건 금괴 아닌 패물" 해명

입력 2013-10-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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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은 계열사 법정관리 신청 직전 부인인 이혜경 부회장이 금괴 등 재산을 빼돌렸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현 회장은 17일 국감장에 출석해 "아내가 대여금고에서 찾아온 건 금괴가 아니라 노리개와 비녀, 돌반지와 같은 패물이었다"며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해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일 동양증권 본사에서 가방 4개 분량의 현금과 금괴를 찾아갔다는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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