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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송년특집 '위로와 희망, K-가곡의 힘' 방송

입력 2020-12-30 13:23

'차이나는 클라스' 유채훈X길병민 게스트 출연
강연자 김효근 교수의 '눈' '첫사랑' 열창
방송 : 12월 31일(목) 오후 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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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유채훈X길병민 게스트 출연
강연자 김효근 교수의 '눈' '첫사랑' 열창
방송 : 12월 31일(목) 오후 6시 20분

'차이나는 클라스' 송년특집 '위로와 희망, K-가곡의 힘' 방송

'작곡하는 경영학자' 김효근 교수가 'K-가곡' 100년사를 들려준다.

12월 31일(목)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한국가곡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장 김효근 교수가 '위로와 희망, K-가곡의 힘'을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스페셜 게스트로 '팬텀싱어3'가 발굴한 라포엠의 리더 유채훈, 레떼아모르의 리더 길병민이 참여해 품격있는 무대와 풍성한 이야기를 더한다.

이번 송년특집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김효근 교수는 경영학을 전공하면서도 작곡에 빠지게 된 특별한 계리를 밝혔다. 특히 "중학교 합창단 공연에서 이수인의 '고향의 노래'를 반주하며 가곡에 관심을 갖게 됐다"라며 중학교 음악 선생님에게 특별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길병민과 유채훈은 김효근 교수의 곡인 '눈'과 '첫사랑'을 열창해 넘치는 감동으로 교실을 채웠다. 두 사람의 공연이 끝나자 김효근 교수는 곡에 얽힌 비화를 소개했는데, 특히 "'첫사랑'은 지금의 아내에게 프러포즈하기 위해 만든 곡이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효근 교수는 "'눈'은 1981년 제1회 대학가곡제에서 ○○을 받은 곡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학생들을 놀라게 한 ○○의 정체는 본 강연에서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곡 작곡가 김효근 교수와 함께하는 '위로와 희망, K-가곡의 힘' 문답은 12월 31일(목) 오후 6시 20분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송년특집에서 만나 볼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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