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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9-01-1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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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저의 매우 사사로운 얘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저의 이름은 그리 흔한 이름은 아닙니다.

남녀가 모두 쓸 수 있는 어감이긴 하지만, 같은 이름을 찾아보기는 어려웠지요.

초등학교 시절 같은 학년 여학생과 이름이 같았던 것을 제외하고는 별로 본 기억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언제부터인가 빙판에서 제 이름이 불려왔습니다.

그것도 동계 올림픽의 꽃이라는 쇼트트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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