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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입 열었다 "연간 30억 벌었으면…"

입력 2012-11-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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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입 열었다 "연간 30억 벌었으면…"


밴드 십센치가 연수입 30억원부터 시작된 온갖 루머에 입을 열었다.

십센치는 13일 방송되는 MBC 뮤직 '리모콘'에 출연해 '앨범 대박으로 30원억 가량의 수입을 벌었다'는 질문에 "그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30원억을 벌었다면 2집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1집으로 번 돈은 이미 다 탕진했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선배들에게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 등 건방지다는 소문에 대해 "성격상 친하지 않는 사람에겐 다가가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서 했던 행동들이 사람들에겐 건방져 보였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 '야한 가사가 많은데 그건 모두 경험담이다'라는 얘기에 "우리도 제발 그게 사실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방송은 13일 자정.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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