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 4월 27일…'동성애' 발언, 20년 뒤 어떻게 평가될까

입력 2017-04-27 22:3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오늘 4월 27일

# 오늘의 '발언'

오늘의 발언은 20년 뒤 어떻게 평가될 것인가

"동성애, 찬반 아닌 사생활 문제 아픔 드린 것 같아 송구 저는 정치인으로서 현실적 판단"
-문재인 민주당 후보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 창궐 그건 하나님 뜻에 반한다 하늘이 정해준 것을…"
-홍준표 한국당 후보

(사진 = 중앙일보·뉴시스)

"동성 결혼 합법화에 반대 동성애 자체는 찬반, 허용·불허 사안 아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 없다 제도 안으로 끌어들여 가족 제도에 넣는 걸 반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이성간 결혼, 동성간 결혼 다 축복 받아야 한다 동성혼 합법화가 국제적 추세"
-심상정 정의당 후보

'대선 이슈' 떠오른 동성애 하지만 처음은 아니다 20년 전 대선…

동성애를 어떻게 보나
이회창 "선뜻 받아들일 수 없어"
김대중 "사회 구성원으로 포용"
이인제 "미묘한 문제 결론 못내"
권영길 "성애 표현 간섭 말아야"
-한겨레 1997년 11월 28일자-

그 후 20년, 오늘…우리는 얼마나 달라졌나

관련기사

[오늘] 4월 26일…대선, 투표는 이미 시작됐다 [오늘] 4월 24일…두 '아웃사이더'가 쥔 유럽의 운명 [오늘] 4월 20일…'2차 TV 토론' 후보들의 말말말 [오늘] 4월 19일…김주열 열사가 바랐던 '오아시스'는 [오늘] 4월 18일…'이 말을 기억하세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