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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나이지리아 거주 교민들에게 철수 권고 하고 있어"

입력 2014-08-04 18:47 수정 2014-08-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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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아프리카에 시작된 죽음의 바이러스 '에볼라', 들어보셨지요? 발생지인 서아프리카에서 800여 명이 사망했는데요. 감염되면 치사율이 90%가 넘는 워낙 무서운 바이러스인 데다 지금 세계적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이 잦기 때문에 대륙 간 확산되는 것 아니냐며 우리나라까지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먼저 이 바이러스가 시작된 아프리카 현지 연결합니다. 나이지리아 대사관 장정원 영사님, 나와 계시지요?

Q. 나이지리아에서 첫 사망자 나왔는데?

Q. 에볼라 공포에 따른 루머 확산, 진실인가?
[장정원/주나이지리아 경감 : 시신, 정부 보고 후 매장되고 있어. 악수도 못 하도록 권고하고 있어. 발병지역 160여 명 교민 체류 중]

Q. 교민들의 건강상태는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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