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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과 함께 있던 10대 남성 온몸에 상처 입고 숨져

입력 2013-07-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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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의 한 원룸에서 10대 재수생이 머리를 비롯해 온 몸에 상처를 입고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4시께 인천 연수구의 한 원룸에서 A(17)군이 숨져 있는 것을 B(29·여)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A군과 B씨는 신고 당시 원룸에 함께 있었으며 B씨는 경찰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경찰은 숨진 A군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하고 B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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