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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대표 "진전 없는 합의"…카풀 제한적 허용에 쓴소리

입력 2019-03-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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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회적 대타협 기구가 내놓은 합의에 대해서 '타다'를 운영하고 있는 차량공유업체 쏘카의 이재웅 대표가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는데요, 이번 합의안이 현행법상 카풀업체에 이미 허용된 영업권에서 별다른 진전을 거두지 못했다는 지적을 했습니다.

또 현재의 타협으로는 앞으로 의미 있는 유상카풀업체가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재웅 대표는 앞서 택시업계에 함께 서비스를 하자며 택시 협업모델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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