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1월 4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11-04 21: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국회가 내일(5일)부터 470조 5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정부 여당과 청와대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원안 그대로 통과돼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현미경 심사', '면도날 삭감'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대폭 깎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특히 여야 간의 입장차가 큰 일자리 예산과 남북협력 예산이 이번 심사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의 원내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여야정 상설협의체 첫 회의도 내일 열립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예산정국 돌입…"원안 사수" vs "현미경 심의" 여야 격돌 예고 "내년엔 소득주도 성과 체감할 것"…장하성 '작심발언' 지키려는 여당, 깎으려는 야당…'예산안' 핵심 쟁점은? 일 외무상 "징용 피해 보상, 한국 정부가 해라"…노골적 주장 '한국 영화의 큰 별' 신성일 별세…추모 발길 이어져 다른 피해자 조사 속도…양진호 회장 주중 소환 방침 "웹하드 불법영상물 싹 지웠더니, 수익이 바닥을 쳤다" 대기정체 현상에 뿌연 휴일…6일까지 '미세먼지 나쁨' 미 중간선거 막판 경합지역 늘며 '대혼전'…"결과 예단 어렵다" 36개 봉우리가 감싼 '금강산 삼일포'…10년 만에 공개 청와대 "김정은 위원장 연내 서울 답방 충실히 추진" 6일부터 유류세 15% 인하…신속한 '가격 반영'이 관건 [이슈플러스] 장기기증 그 후…유가족-이식인 '특별한 만남' '범죄자 낙인찍힐라'…조현병 환자, 고립에 '악순환' 조현병 병력 알려지자 퇴사 압력…'구직 사각지대' 끝내기 주인공들의 홈런포…한국시리즈 먼저 웃은 SK 단풍길 따라 함께 달린 2만여 명…JTBC 서울마라톤 개최 [뉴스룸 키워드] '유류세 인하'…우려되는 몇 가지 [뉴스브리핑] 김정숙 여사, 인도로 출국…3박 4일 '단독 방문' [비하인드 뉴스] 이선권, 이번엔 '배 나온 사람'?…진실은 [날씨] 내일 서쪽지역 미세먼지 '나쁨'…큰 일교차 계속 클로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