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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활비 상납'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 구속 기소

입력 2017-12-0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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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특수활동비 14억 원을 상납한 혐의 등으로 남재준, 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남 전 원장은 재임 기간 총 6억 원을, 이 전 원장은 이보다 많은 총 8억 원을 원장 특활비에서 떼어내 박 전 대통령에게 뇌물로 제공하고 국고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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