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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 황영철 "강성 친박과 다시 합칠 가능성 없어"

입력 2016-12-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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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새누리당, 드디어 분당의 길을 걸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21일) 분당을 하겠다고 발표한 비주류 모임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을 연결해서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

Q. 탈당 결정 내리게 된 과정은?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 어제 의총, 친박들이 끝내 유승민 안 받아. 유승민에게 모욕적인 말까지 나와.]

Q. 27일, 탈당 규모 얼마나 커질까?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 친박 "애들이 떼쓰다가 가출". 친박들의 모욕적인 발언 익숙해.]

Q. 친박계가 유승민 받겠다고 태도 변하면?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 어떤 제안 와도 입장 변화 없을 것.]

Q. 새누리당, 다시 합쳐질 가능성은?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 강성 친박들과는 분명히 선 그은 상태. 인적쇄신에 대해서는 분명한 입장.

Q. 반기문·안철수와의 연대 가능성은?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 반기문, 아주 유력한 대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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