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세월호 참사날 박 대통령-정윤회 만남 소문은 허위"

입력 2015-03-31 08: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산케이 신문 가토 다쓰야 전 서울지국장의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박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 정윤회 씨를 만났다는 소문은 허위라고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이에 따라 앞으로는 박 대통령에 대한 비방 목적이 있었는지와 관련한 변론에 집중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관련기사

정윤회, 증인 출석…"대통령 연관 의혹, 터무니없다" 박 대통령, '문건 배후설' 논란에 "공직자 전체 먹칠한 사건" 정윤회, '박 대통령 행적보도' 가토 재판 출석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