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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끝까지 간다' 김형중, 소년 같은 미성에 여심 '흔들'

입력 2015-08-11 22:30 수정 2015-08-1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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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김형중이 특유의 미성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1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에서는 이수영, 김태우, 김형중, 테이, 김연지, 유성은이 출연해 본선 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테이와 김형중이 본선 라운드 대결에서 나섰고, 김형중이 먼저 무대를 시작해 기선 제압에 나섰다.

김형중이 "아는 노래 중 하나다"라며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선곡했고, 긴장한 선곡단의 노래를 도와주다가 자신의 파트를 놓쳤지만 베테랑답게 바로 음을 이어 불렀다.

그는 미션에도 흔들림 없이 노래 했고,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소년 같은 목소리와 특유의 감성 표현으로 청중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또 이별을 노래한 가사가 그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한층 완벽한 무대로 꾸며졌다.

이어 테이가 K2의 '그녀의 연인에게'를 성공하면서, 두 사람은 결승 진출을 두고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영상] '끝까지 간다' 김형중, 소년 같은 미성에 여심 '흔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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