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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시댁에서 보면 오해할라…'

입력 2013-06-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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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시댁에서 보면 오해할라…'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이 화제다.

우리나라 막장 드라마에서나 심심찮게 등장하는 "얘가 당신 아들이야"와 비슷한 상황으로 오해받을 법하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속의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에는 한 아이가 결혼식을 올리는 한 쌍의 커플의 신부 쪽에 붙어 훼방을 놓는 모습이다.

신부의 웨딩드레스 뒷편에 자리 잡은 꼬마 훼방꾼의 모습에 신랑과 신부는 물론 하객들까지 웃고 있다.

이 귀여운 훼방꾼 꼬마는 신부의 웨딩 드레스 치마폭을 끌어안고 바닥에 앉아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결혼식 훼방꾼 귀여운데? 혹시 숨겨둔 아들?",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내가 네 아들이다'얘기할 것 같아"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시댁 쪽에서 잘못 보면 오해할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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