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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코드J] 24시간 호스트바, 밤낮없이 '여성' 유혹

입력 2012-07-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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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코드J] 24시간 호스트바, 밤낮없이 '여성' 유혹


일본에서 유행한 호스트바는 1980년대 후반 한국에 상륙했다. 이후 오랫동안 호스트바의 주고객은 유흥업소 여종업원이었다. 하지만, 이젠 달라졌다.

[소재원/소설가 (2년간 남성접대부 위장취업) : 요즘은 밤 10시부터 (영업)하는 곳이 많아졌어요. 남자 보도들 같은 경우 저녁 8시부터 출근하기도 하고 일반 남자들이 가는 술집하고 똑같이 변화했다고 보면 돼요.]

요즘의 호스트바는 일반 직장인 여성의 퇴근시간과 주부들이 찾는 시간에 영업시간을 맞추고 있다. 대낮에도 버젓이 문을 열고, 낮시간 계모임 장소로 장문하는 여성들을 위해 24시간 영업하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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