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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리니 괴력' 대한항공, 선두 삼성화재에 역전승

입력 2017-12-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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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대전 경기에서 외국인 공격수, 밋차 가스파리니의 괴력을 앞세운 대한항공이 선두 삼성화재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대한항공은 삼성화재에 첫 두 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면서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어제(28일) 승리로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을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고, 연승 행진이 끝난 삼성화재는 선두 자리는 지켰지만 2위 현대캐피탈과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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