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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유사시 북핵 시설 타격…특수전 대원들 준비"

입력 2017-05-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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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유사시 미군이 북한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 시설을 타격해 무력화시킬 준비가 돼 있다고, 레이먼드 토머스 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 사령관이 주장했습니다.

토머스 사령관은 현지시간으로 2일 열린 미국 하원 청문회에서 한반도 분쟁시 "미 육·해·공군 특수전 대원들의 준비가 전쟁의 최우선 순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가운데 미 공군은 현지시간 3일 서해안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미니트맨 3' 발사 실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하원은 현지시간 4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북한으로 들어가는 자금 차단에 초점을 맞춘 새 대북 제재법안을 표결에 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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