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해경 특공대 김형욱 경사 실종 4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11-11 13:2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해경 특공대 김형욱 경사 실종 4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지난 8일 민간인 구조 중 바다에 빠져 실종된 김형욱(38) 경사가 11일 발견됐다.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이날 오전 8시24분께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 사고 해역에서 남쪽으로 50m 떨어진 수중에서 잠수요원이 김 경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김 경사와 앞서 병원에서 순직한 박권병(30) 순경의 유가족들과 협의해 장례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들은 사고 당일 삼척시 근덕면 해안경관길 조성 공사 현장 갯바위에서 높은 파도가 일어 고립된 인부 4명과 바다에 빠진 인부 1명을 구조하다 사고를 당했다.

(뉴시스)

관련기사

최순실 딸 정유라, 결국 이대 자퇴…조만간 귀국하나? "집회·시위 자유 보장해야"…법원, '청와대 행진' 허용 "민주주의 죽음 애도" 대학가 상복 행진…휴학도 확산 멸종위기 동물 밀수입…아이들 '전염병 노출 주의보' 은퇴자 귀농 위한 '시니어 낙원'…별장촌 된 이유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