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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6-13 20:12 수정 2019-06-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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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콩 시위 최소 79명 다쳐…신냉전 '불씨'

어제(12일) 있었던 홍콩 대규모 시위 현장에서 적어도 7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이 과잉 진압하는 장면도 공개된 가운데 홍콩 시위가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에 또 다른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2. 하류 110km 시신 수습…남은 실종자 3명

허블레아니 호를 건져올린 이후 한국인 실종자 1명을 더 찾았습니다. 한국과 헝가리 수색 대원들은 남은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해서 선체 내부를 함께 수색하고 있습니다.

3. 검찰총장 후보군 4명 압축…윤석열 포함

문무일 검찰총장에 이어 다음 총장이 될 후보가 8명에서 4명으로 좁혀졌습니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도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 바른미래 "한국당 빼고 국회 단독소집"

국회 파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바른미래당이 "이번 주말을 넘기면 자유한국당을 빼고 국회를 단독 소집하겠다"고 최후 통첩을 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와 한국당의 충돌은 오히려 격화되고 있습니다.

5. "익산 장점마을 비료공장, 암 발병 영향"

전북 익산의 장점마을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환경부가 마을의 비료공장이 암 발생에 영향을 미쳤다는 결론을 내리고 일주일 뒤 최종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환경부와 익산시는 피해 주민에 대한 구제 방안을 마련하고 의료 지원도 하겠다고 했지만 실제 조치가 취해지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6. 고유정 숨진 전남편, 박사 취득 앞두고…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하기 3달 전 재혼한 남편의 4살 아들이 잠을 자다 숨진 사건에 대해서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숨진 고씨의 전 남편은 제주의 한 대학에서 내년 초 박사학위를 받을 예정이었고 성적도 최상위권을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신안 보물선 도자기, 36년 감췄다 '덜미'

1980년대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몰래 건져올린 중국 도자기 50여 점을 40년 가까이 집에 숨겨온 6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가운데 7점을 일본에 팔려다 꼬리를 잡혔는데 집에서 나온 도자기들은 보관 상태가 완벽한 최상품이었습니다.

8. 김제 '빨간 여의주'…명물이냐 흉물이냐

전북 김제시의 한 공원입니다. 길을 걷다 보면 빨간 여의주를 든 용 조형물이 나오는데요, 지자체는 지역 특성을 살려 만들었다지만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시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흉물이냐, 명물이냐 각종 조형물을 둘러싼 논란 밀착카메라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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