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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월 22일…올림픽의 '끝'을 장식한 사나이

입력 2016-08-22 21:39 수정 2016-08-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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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월 22일

# 오늘의 인물

올림픽의 '끝'을 장식한 사나이
타키자키 구니아키

마라톤 139위, 꼴찌에서 둘째
국적은 일본 아닌 캄보디아

올림픽 마라톤을 뛰려 국적까지 바꾼 일본의 개그맨
147㎝ 작은 키, 39세 많은 나이

"해냈다, 내가 해냈다"
'금'보다 값진 '꿈'메달

*한국선수는 캄보디아 대표보다 3분 앞서 골인했다 (사진=AP·로이터·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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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역사

1911년 8월 22일 '모나리자 도난'을 알아차리다

못만 남은 모나리자, 24시간이 지나도록 몰랐다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이 시인 아폴리네르 화가 피카소
* 이들은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다

루브르 직원이었던 이탈리아인 범인은 작업복 속에 명작을 숨겨 나왔다
2년 반 뒤에나 검거

모나리자, 전설을 만든 '명작 스캔들'

'모나리자'는 절도사건으로 불멸의 명성을 굳혔다
범인은 '모나라자'를 훔쳐 명성을 되찾아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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