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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미세먼지에 황사까지..."건강관리주의"

입력 2015-02-2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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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미세먼지에 황사까지..."건강관리주의"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전국이 황사 영향권에 속할 것으로 예측돼 화제다.

올 들어 세 번째 황사가 북서쪽에서 몰려오고 있으며, 이번 황사로 인해 23일까지 전국의 하늘이 짙은 모래 먼지로 뒤덮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도를 포함한 서쪽 지방과 제주도에 짙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외출 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도 올라간다고 덧붙였다.

특히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매우 나쁨' 수준,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측됐다. 또 이날 오후동안 강원권·영남권·제주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으로 격상될 가능성이 높다.

황사특보가 발령되면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꼭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일반 마스크가 아닌 황사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외출 후에는 옷과 신발을 잘 털고 실내로 들어와야 하며, 손발을 자주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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