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마녀사냥' 신동엽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 여탕 출입했다"

입력 2014-10-17 11:09 수정 2014-10-17 14:56

17일 금요일 오후 11시 62회 방송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7일 금요일 오후 11시 62회 방송

'마녀사냥' 신동엽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 여탕 출입했다"


JTBC '마녀사냥'의 신동엽이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 여탕에 갔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62회 녹화중 여탕과 관련된 시청자 사연을 듣고 대화를 나누다가 "어렸을 때 몸집이 워낙 작아 3학년 때까지 엄마를 따라 여탕에 드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차츰 커가면서 언젠가는 여탕에 못 오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여탕에 더 오래 다니고 싶어 순진한 표정을 지으며 괜히 여탕에 가기 싫은척 연기를 하기도 했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에 허지웅과 성시경은 "아예 여탕에 가본 적이 없다"며 신동엽에게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궁금증을 해소하려 노력했다.

여기에 유세윤까지 가세해 네 남자의 여탕 이야기가 한동안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마녀사냥' 62회는 17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마녀사냥' 성시경 "집에서 맨몸으로 잔다" '마녀사냥' 성시경 "신인 때 선배가수 윙크에 설렜다"…누구? 곽정은 "나는 남 ·여 이야기 중 19금을 담당"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