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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혼란' 여전…문 대통령 "공평한 보급방안 강구"

입력 2020-03-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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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마스크 관련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오늘(3일) 역시도 '마스크 구하기 힘들었다', '마스크를 도대체 어디서 살 수 있는 것이냐' 여러 가지 이야기 많이들 나누셨을 텐데요. 이와 관련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이야기한 바가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야기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국무회의 (오늘) : 정부가 공적 유통체제로 나선 이상 공급에 여유가 생길 때까지 최대한 합리적이고 공평한 보급 방안을 강구해주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많이 구입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여러 차례 줄을 서서 기다려도 구입하지 못하고, 어떤 사람은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구입해야 하는 등의 불평등한 상황을 반드시 개선해주기 바랍니다. 공급이 부족할 동안에는 그 부족함도 공평하게 분담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 식약처 "마스크 품귀로 불편 드려 죄송하다"
· 식약처, 오늘 전국에 마스크 576만장 공급
· 약국 180만장, 우체국 70만장, 하나로 70만장
· 대구시청에 특별 공급되는 물량 71만5000장
· 마스크 공적 판매 시작됐지만 여전히 '혼란'
· 아침부터 마스크 구매 행렬 이어져 '북새통'
· "마스크 공급 방식 개선해야"…정부, 검토 중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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