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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많이 쌓은 이덕선" 한국당 의원들, 한유총 칭찬?

입력 2018-11-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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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4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마련한 정책토론회가 있었는데요. 여기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참석을 해서 축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축사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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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정책토론회 (국회 의원회관 / 오늘)

이덕선 한유총 비대위원장의 개회사

한유총 회원 등 참석자들 '박수갈채'

[정양석/자유한국당 의원 : 요즘 자유한국당과 우리 유치원 연합회, 유치원총연합회죠? 공통점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유한국당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입니다. 유치원 연합회도 보니까 비상대책위원회인데,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렇게 박수 많이 못 받습니다. 덕을 많이 이렇게 쌓은 이덕선 위원장님은 박수를 많이 받는 거 보니까. 뭔가 우리 회원들의 의지를 모아서 회원들이 억울해하고 답답해하는 상황을 잘 풀어주실 것 같습니다.]

[김순례/자유한국당 의원 : 지금 이 정부가 여러분들에게 박해를 가하고 있는 것은 '우물에 빠진 사람 구해놨더니 동냥자루 내주시오' 이런 거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때 정부가 유치원 교육에 몰두한 게 어딨었습니까. 우리 비대위원장님은 맨날 야단만 맞고 있는데 우리 이덕선 비대위원장님은 여러분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어루만져 주시고 같은 아픔을 함께 하시는 정말 덕성스러운 분이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대위원장님 파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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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양석 "이덕선, 덕을 참 많이 쌓은 사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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