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심상정, '과감한 개혁' 전면에…이번 주 공약 발표 주목

입력 2017-04-10 08: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앵커]

이런 가운데, 가장 먼저 대선 후보로 확정된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줄곧 개혁을 강조하며 문재인, 안철수 후보와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서복현 기자입니다.

[기자]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과감한 개혁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대한민국의 개혁 구상 방향을 놓고 진검승부를 해봐라. 대한민국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경쟁해봐라.]

특히, 비정규직과 워킹맘 등 노동 분야 등에서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그런 가치를 최우선에 놓는 개혁 정부를 만들어서…]

단일화는 없다며 대선 완주 뜻을 밝힌 심 후보는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모두에 대해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지난 6일) : 문재인, 안철수 권력은 과감한 개혁은커녕 현상 유지조차 쉽지 않을 것입니다.]

심 후보는 지난주 갤럽 여론조사의 호감도 부분에서 안 후보와 문 후보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노동 분야 등의 대선 공약을 차례로 발표할 계획입니다.

관련기사

심상정 "국민건강부 신설…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진다" 심상정 "자사고→일반고로 전환, 직업계고 확충" 대선 한 달 앞으로…주말 '민심잡기'에 분주한 후보들 국민의당 시의원, 유족 항의에도…세월호 앞 '인증샷'
광고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