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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쇼걸?' 야구장 섹시 댄스 미녀의 정체는?

입력 2013-03-14 14:59 수정 2013-03-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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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는 아닌 것 같고…'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조 패자전에서 중계카메라에 잡힌 섹시 미녀가 화제다.

이날 경기 중계카메라는 야구장 외야 관중석 쪽에 서 홀로 섹시 댄스를 추고 있는 미녀를 클로즈업 해 야구 팬들의 궁금증을 샀다.

WBC 2라운드 대회 장소이자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의 홈구장인 말린스 파크는 수영장과 바 등 다양한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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