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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밑으로 펼쳐진 파리…에펠탑 난간에 유리판 설치

입력 2014-10-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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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명물이죠, 에펠탑이 새 단장을 했습니다.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이동하는 여성.

바닥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유리 바닥을 걷고 있는데요, 최근 프랑스 파리의 명물 에펠탑 난간에 강화 유리 바닥이 설치됐습니다.

50미터 높이의 허공에서 파리를 바라보는 느낌, 정말 아찔하겠죠.

2년에 걸친 이번 공사에는 3천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40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올해로 125주년을 맞아 멋지게 변신한 에펠탑, 앞으로 더 많이 사랑받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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