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검찰, '간첩 사건' 문서 증거 철회…사실상 위조 인정
입력 2014-03-28 07:55
수정 2014-03-28 08:3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법원에 제출했던 출입경 기록을 포함한 핵심문서 3건을 증거에서 철회했습니다. 사실상 위조를 인정한 것인데요, 오늘(28일) 유우성씨에 대한 재판이 열립니다. 검찰은 간첩혐의는 충분히 입증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택수 기자입니다.
[기자]
간첩 혐의를 받고 있는 유우성 씨의 출입경 기록 등 3건의 주요 문건입니다.
모두 사실상 위조로 판명났고, 검찰은 결국 이 문서들을 포함해 그동안 제출했던 20건의 문서에 대해 증거를 철회했습니다.
증거 능력을 잃었다고 판단한 겁니다.
특히 해당 문건 내용이 사실이라는 걸 입증해 줄 거라던 중국 동포 임 모 씨의 증인 신청도 철회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유우성 씨의 간첩 혐의 자체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기존 증거만으로 유 씨의 간첩 혐의가 인정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내일 유 씨에 대한 재판에서 대북 송금 브로커 혐의 등에 대한 공소장 변경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검찰은 국정원 협력자 김 모 씨와 국정원 김 모 과장을 다음 주 초 기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민변 "다른 간첩 사건도 조작" 주장…검찰 "황당한 얘기"
검찰, 국정원 '윗선 수사' 재시동…통신내역 압수수색
검찰, 협력자 노트북서 위조 물증 확보…통신사 압수수색
검찰 "권 모 과장, 위조 주도" 자살기도로 수사 차질
자살기도에 외신도 주목…꼬인 증거조작 의혹, 향방은
취재
촬영
영상편집
조택수 / 사회2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황교안에 50억 줘야 공천"...허위사실 유포 전광훈 검찰 송치
jTBC 보도국 조택수 기자 입니다. 기동팀 바이스로 경찰청을 출입하였고, 지난 10년 간 법조와 경찰이 주요 출입처 였습니다. 정정당당한 대한민국, 열 받지 않는 사회를 위해 오늘도 현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이메일
블로그
신동환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45년 사장님도 "올해 제일 힘들어"…'역대급' 과일값 유가도 변수
촬영기자의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하겠습니다
이메일
지윤정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라덕연 최측근' 압수수색…매입시점 언급하며 투자 유치
뉴스의 꽃이라 불리는 영상편집. JTBC 보도국의 가장 중요한 마무리를 맡고 있는 영상편집. 언제나 최선의 자리에서 최고의 뉴스를 뽑아내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