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2월 9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12-09 21:5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KTX 강릉선 탈선 사고 이틀째인 오늘(9일)도 복구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강릉과 진부 사이 구간의 운행이 중단되면서 하루종일 여행객들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정밀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겠지만, 일단 초동조사를 벌인 결과 역시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이 아닌 신호제어시스템 오류 때문인 것으로 좁혀졌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내일 새벽 2시까지 최대한 복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6시간 정도 남은 것인데 작업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됐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탈선 KTX' 이틀째 밤샘 복구…코레일 "10일 새벽 마무리" "사고 원인은 신호제어시스템 오류…추위 탓으로 보기 어려워" 코레일 사장 "기온 급강하에 따른 사고"…가능성 따져보니 버스로 강릉 연결, 진부역 '북새통'…KTX 강릉선 직접 타보니 북, 계속되는 '침묵'…청와대 "김 위원장 답방, 재촉 않겠다" '서울 답방' 응답 없는 북한…김 위원장 고민 깊다는 증거? 강원도 영하 20도, 사흘째 전국 '꽁꽁'…10일 낮부터 풀려 전기장판 '깜빡'하고 외출했다 '불'…곳곳서 화재사고 극단으로 내몰리는 원주민…반복되는 '재개발 비극' 프랑스 전역서 '노란 조끼' 시위…"마크롱 신임 투표" 요구도 '극빈층 노인' 생계비 10만원 추가 지원, 결국 '없던 일'로 국정농단 연루 김종 전 차관 '구속기간 만료' 석방 [이슈플러스] '대리점 갑질' 그 후 5년…대기업 횡포 여전 [이슈플러스] "갑자기 해약 통보"…이유 물어도 본사선 '묵묵부답' 일왕 상징 나무 '금송'…48년 만에 도산서원 밖으로 '퇴출' "셀카 환영" 뉴욕 전시장…촬영 명소 '입소문'에 북적 실력 보단 '숨은 끼·유머' 한껏…고척돔 달군 자선야구 [뉴스룸 키워드] 'KTX', 이대로 한반도 관통 가능할까 [뉴스브리핑] 윤장현 전 시장 귀국…검찰, 10일 오전 소환 [비하인드 뉴스]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성대모사'? "나이는 숫자" 가사처럼…'환갑 전성기'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클로징
광고

JTBC 핫클릭